부고 광고는 짧은 장례기간에 고인의 장례소식을 신속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부고 광고는 장례기간 초기에 신문에 게재될 때에 그 가치가 인정되는 중요한 광고이기 때문에 중앙일보는
불시에 광고를 접수해도 빠른 시간 안에 문안 작성과 지면 확보가 가능하도록 부고 광고를 모든 광고에 우선 취급합니다.
초상이 나면, 먼저 호상소(護喪所)를 차려 호상(護喪)을 정하고, 호상의 이름으로 부고 광고를 전달하며,
장례 절차에 따라 예식을 진행합니다.
호상소(護喪所)와 호상(護喪)이란
호상소는 초상 치르는 데에 관한 온갖 일을 맡아보는 곳입니다. 장례를 거행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절차를 제대로 갖추어 잘 치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상가 안팎의 일을 지휘하고
관장하는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 보통 일가친척(8촌 이내)중 경험이 있는 어른이 맡습니다.
부고 광고는 사망사실 고지, 장례절차, 유가족 소개 등으로 구분됩니다.
부고 광고는 신문광고 규격 중에서 5단, 5단 1/2, 5단 1/3 크기로 제작되어 게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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